성연재기자
(서울=연합뉴스) 성연재 기자 = 마카오 정부관광청이 새로운 글로벌 캠페인인 '한정판 마카오 체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마카오관광청은 마카오 관련 퀴즈를 맞힌 관광객 100명을 선정, 마카오 왕복 항공권과 숙박을 제공하는 행사를 오는 10월 17일까지 진행한다.
또 갤럭시 등 모두 6개의 복합리조트가 진행하는 문화유산 탐방, 미슐랭 레스토랑 식사, 다양한 액티비티 등의 특별한 혜택도 제공할 예정이다.
마카오관광청은 이와 함께 한국의 K-팝 그룹인 '(여자)아이들'의 미연을 마카오로 초청, 이곳에서 영감을 받은 싱글 앨범과 함께 마카오 현지 로케이션을 통해 제작된 뮤직비디오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polpori@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4/08/26 17:31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