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회성기자
(여수=연합뉴스) 정회성 기자 = 15일 낮 12시 12분께 전남 여수시 화정면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났다.
불은 119소방대에 의해 오후 1시 45분께 꺼졌지만, 이 집에 사는 80대 중반 여성 1명이 몸에 큰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집 전체를 불태운 화재는 에어컨에서 시작된 것으로 잠정 확인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파악 중이다.
hs@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4/09/15 14:13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