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차민지 기자 = 재단법인 에이스경암은 안성호 이사장이 추석을 맞아 1억4천만원 상당의 백미를 성남시에 기부했다고 9일 밝혔다.
에이스경암은 성남시청에서 진행하는 쌀 기탁식을 통해 관내 독거노인, 소년·소녀 가장의 생활 지원을 위한 백미(10㎏) 5천900포를 전달한다.
에이스경암은 26년 동안 매년 설과 추석마다 취약계층을 위해 쌀을 기부해왔다. 현재까지 지역사회에 전달한 백미는 누적 15만4천260포로 36억8천만원 상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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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4/09/09 08:40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