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오일, 추석 맞이 급식봉사 나서…"나눔문화 확산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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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광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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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식 봉사활동 하는 에쓰오일 직원들

급식 봉사활동 하는 에쓰오일 직원들

[에쓰오일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연합뉴스) 허광무 기자 = 에쓰오일은 12일 울산시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울산시장애인체육관에서 추석 맞이 급식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에쓰오일 울산공장 팀장급 직원 20여명은 체육관 이용 장애인 250여명에게 갈비탕과 불고기, 식혜 등을 제공하며 명절 인사를 나누고, 추석 선물로 생필품을 전달했다.

'대한민국 온기나눔 캠페인'의 하나로 진행된 이날 봉사는 정성스레 준비한 명절 음식을 지원해 풍성하고 넉넉한 추석 명절의 의미를 전하고자 마련됐다.

에쓰오일은 햇살나눔 자원봉사 프로그램 지원사업, 김장 나눔, 제빵 봉사활동, 반려해변 가꾸기 등 임직원이 참여하는 자원봉사 활동을 다양하게 펼치고 있다.

오형철 에쓰오일 대외업무팀장은 "지역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정을 전하고, 우리 사회에 나눔문화가 확산하도록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hkm@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4/09/12 15:48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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