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영식기자
(양주=연합뉴스) 우영식 기자 = 경기 양주시는 추석 연휴인 오는 14∼18일 '응급진료체계'를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시는 24시간 진료할 수 있는 의료기관인 병원·의원 159곳과 약국 83곳을 추석 연휴 때 문 여는 병원·의원 및 약국으로 지정해 진료 및 의약품 구매에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또 보건소에 연휴 기간 진료 대책 상황실을 설치해 의료기관 및 약국 관련 진료 일정 안내와 응급진료체계 점검 등을 추진한다.
연휴 때 문을 연 의료기관 및 약국 확인은 양주시 보건소(☎ 031-8082-7770, 7132), 119구급상황관리센터(☎ 119), 보건복지부 콜센터(☎ 129)로 문의하면 확인할 수 있다.
주요 포털사이트에 '양주시 명절 병원'을 검색하거나 응급의료 포털 E-Gen 홈페이지를 참고해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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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4/09/03 13:55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