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연합뉴스) 김동철 기자 = 전북 전주시는 오는 4일부터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18일까지 연휴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시는 시민 안전 편익 증진과 비상대응 의료체계 확립, 민생경제 활성화, 종합대책 홍보 등 4대 분야 12가지 추진과제를 마련했다.
비상진료대책상황실과 코로나19 재유행 대응 비상대응반도 운영한다.
공공 운영시설 개방 여부와 의료기관 및 약국 현황 등은 통합정보 안내 누리집(www.jeonju.go.kr/chuseok)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강준 시 기획조정실장은 "귀성·귀향객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sollenso@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4/09/03 10:44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