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연합뉴스) 기상청은 10일 오후 4시를 기해 안산·광주·오산·포천·양평에 폭염경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폭염경보는 최고 체감온도 35도를 넘는 상태가 이틀 이상 계속되거나 더위로 큰 피해가 예상될 때 내려진다.
고양 등 9곳에는 폭염경보가 내려진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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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4/09/10 16:02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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