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등 충남 4곳 폭염경보 발효

(대전=연합뉴스) 기상청은 18일 오전 10시를 기해 충남 아산·당진·금산·계룡에 폭염경보를 발효했다고 밝혔다.

폭염경보는 최고 체감온도 35도를 넘는 상태가 이틀 이상 계속되거나 더위로 큰 피해가 예상될 때 내려진다.

논산·공주·보령·홍성·부여·태안·청양에는 폭염경보가 발효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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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4/09/18 10:05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