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신경주대는 네팔 트리부반대와 함께 네팔 수도인 카트만두에서 세종학당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세종학당은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국어와 한국문화를 가르치는 교육기관이다.
신경주대는 지난 2월 트리부반대 비쇼바사캠퍼스와 함께 세종학당을 신청해 8월에 운영 기관으로 지정받아 이달 6일 개원했다.
신경주대 관계자는 "세종학당을 통해 국제화 프로그램을 강화하고 외국인 유학생 유치도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sds123@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4/09/10 11:00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