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연합뉴스) 기상청은 9일 오전 10시를 기해 수원 등 경기 15곳에 폭염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해당 지역은 수원·성남·부천·화성·안산·안양·시흥·의정부·광명·오산·구리·의왕·동두천·과천·연천이다.
폭염주의보는 최고 체감온도 33도를 웃도는 상태가 이틀 이상 계속되거나 더위로 큰 피해가 예상될 때 내려진다.
용인, 고양 등 도내 16곳에는 지난 4일부터 차례로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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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4/09/09 10:03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