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철기자
(서울=연합뉴스) 강성철 기자 = 세계한인회총연합회(회장 심상만)는 오는 30일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한인회 차세대 사업 활성화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동포 차세대가 모국과의 연결고리를 갖고 주류사회 인재가 되도록 이끄는 우수 사업 사례를 공유하는 행사다.
세계한인회총연합회는 지난 4월부터 전 세계 한인회를 대상으로 우수 차세대 사업 사례를 공모했다.
총연합회는 한인들의 지위 향상을 도모하고, 모국과의 각종 협력 활동을 확대한다는 취지 하에 지난 2021년 설립됐다.
wakaru@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4/09/13 10:53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