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추석 명절 공영주차장 59곳 무료 개방

정수연기자

(서울=연합뉴스) 정수연 기자 = 서울시는 추석 연휴 기간인 14∼18일 시 공영주차장 59곳을 무료 개방한다고 10일 밝혔다.

시는 도심 관광명소와 인접한 종묘,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청계천, 을지로 주차장 등을 개방한다. 상업 지역인 수서역, 사당노외, 복정역, 신천유수지(잠실나루역) 주차장 등도 무료 개방 대상이다.

자치구에서도 전통시장 인근 공영주차장을 중심으로 무료 개방한다.

무료 개방 주차장은 서울시설공단 홈페이지나 자치구 및 자치구 시설공단 홈페이지, 행정안전부 공공데이터 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다.

jsy@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4/09/10 06:00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