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서울 서북권 3개 구에 내려진 오존주의보가 3시간 만인 8일 오후 6시 해제됐다고 환경부 한국환경공단이 전했다.
해당 지역은 은평구·서대문구·마포구이다.
해제 지역의 시간 평균 오존 농도는 오후 6시 현재 0.1021ppm(100만분의 1)이다.
1시간 평균 공기 중 오존(O₃) 농도가 0.12ppm 이상이면 오존주의보가, 0.30ppm 이상이면 오존경보가, 0.50ppm 이상이면 오존중대경보가 각각 발령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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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4/09/08 18:16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