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서울 동북·서남권 15개 구에 내려진 오존주의보가 10일 오후 5시 해제됐다고 환경부 한국환경공단이 전했다.
해당 지역은 광진구·성동구·중랑구·동대문구·성북구·도봉구·강북구·노원구·강서구·구로구·영등포구·동작구·관악구·금천구·양천구이다.
해제 지역의 시간 평균 오존 농도는 오후 5시 현재 각각 동북권 0.1175ppm(100만분의 1), 서남권 0.1118ppm이다.
1시간 평균 공기 중 오존(O₃) 농도가 0.12ppm 이상이면 오존주의보가, 0.30ppm 이상이면 오존경보가, 0.50ppm 이상이면 오존중대경보가 각각 발령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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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4/09/10 17:12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