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종구기자
(서산=연합뉴스) 한종구 기자 = 충남 서산 한 한과공장에서 기름폭발 사고가 발생해 직원 한 명이 중상을 입었다.
10일 충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 20분께 서산시 해미면 한 한과 제조공장에서 기름이 폭발했다.
이 사고로 한과를 만들던 40대 남성이 전신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jkhan@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4/09/10 08:40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