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연기자
(태안=연합뉴스) 김소연 기자 = 한국서부발전은 30일 한국설비안전학회와 안전 관리, 설비 정비 분야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안전한 발전소 운영을 위한 협약으로 두 기관은 발전소 선진 정비 기술을 보급하고, 사고 조사·대응 방안을 연구하기로 했다.
안전 정책 개선을 위해서도 힘쓰고, 정비·관리와 설비 안전 시스템 사업도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
엄경일 서부발전 기술안전부사장은 "서부발전의 발전설비 운영 전문성과 설비안전학회의 안전관리 역량이 만나 상승효과를 내면 산업재해가 예방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soyun@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4/08/30 13:39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