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조보희 기자 = 출산율이 급감하면서 동네에서 아이들이 뛰노는 모습을 보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학교 운동회는 학생들이 힘차게 달리는 모습을 볼 수 있어 반갑고, 응원 나온 부모도 동심에 빠지는 소중한 시간입니다. 학창 시절을 거친 어른들에게도 학교 운동회는 즐거운 기억으로 자리하고 있습니다. 학생 수가 많이 줄어 규모가 예전만 못한 듯합니다. 학생들의 축제 현장인 학교 운동회 모습을 모아봤습니다.
※ 이 기사는 연합뉴스가 발행하는 월간 '연합이매진' 2024년 9월호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jobo@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저작권자(c) 연합뉴스,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2024/09/07 08:00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