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헌기자
(서울=연합뉴스) 김지헌 기자 = 북한이 15일 대남 쓰레기 풍선을 또다시 부양하고 있다고 합동참모본부가 밝혔다.
합참은 "풍향 변화에 따라 풍선이 경기 북부 지역과 수도권 일대로 이동할 가능성이 있다"면서 낙하에 주의하고 떨어진 풍선은 군이나 경찰에 신고해달라고 밝혔다.
북한은 이달 들어 지난 4∼8일과 11일 풍선을 날렸고 지난 14일부터 이틀 연속 풍선을 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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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4/09/15 17:24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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