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연합뉴스) 박성제 기자 = 9일 낮 12시 30분께 부산 도시철도 1호선 사하역을 달리던 노포행 전동차에서 비정상적인 진동이 감지됐다.
부산교통공사는 승객 100여명을 하차시킨 뒤 다음 열차에 탑승하게 했다.
이에 따라 후속 열차 2대는 운행이 10분가량 지연됐다.
공사는 해당 전동차를 부산진역으로 보내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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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4/09/09 20:53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