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중기청, 글로벌 플랫폼 활용 동남아 진출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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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1일 화상방식으로…10일까지 선착순 마감

[부산=뉴시스]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 청사 전경. (사진=부산중기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 청사 전경. (사진=부산중기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원동화 기자 =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중소기업의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해 '글로벌 플랫폼 쇼피를 활용한 동남아시아 시장 진출 전략 세미나'를 오는 11일 온라인 화상방식으로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지난해 동남아시아 이커머스(전자상거래) 성장률은 19%로 국내 이커머스 대비 2배 이상 높은 성장세를 보이며 빠르게 발전하고 있다. 특히 한국 제품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 매력적인 신시장으로 손꼽히고 있다.

부산중기청은 전국 12개 지방중기청과 함께 동남아 최대 이커머스 플랫폼인 쇼피(shopee)를 활용해 효과적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이번 세미나를 마련했다.

이번 교육은 '동남아시아 전자상거래의 중심 쇼피' '쇼피를 활용한 동남아시아 판매 전략과 미래'라는 주제로 3시간 30분 동안 온라인 화상(줌)을 통해 진행할 예정이다.

신청·접수는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온라인 마케팅에 관심 있는 중소기업 임직원 300명을 대상으로 오는 10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교육 참가비는 무료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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