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소식] 추석 연휴 '응급의료·코로나19' 대응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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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호 기자

추석 명절 응급의료와 코로나19 대응 보건소장 회의

추석 명절 응급의료와 코로나19 대응 보건소장 회의

[부산시 제공]

(부산=연합뉴스) 부산시는 4일 시청 회의실에서 추석 명절 응급의료와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보건소장 회의를 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 추석 연휴 진료 공백 최소화를 위한 응급진료 운영 대책, 코로나19 발생 증가에 따른 감염병 대응 및 의료체계를 점검, 취약계층 관리 강화 등을 논의했다.

시는 의사 집단행동 이후 첫 명절인 이번 추석 연휴에 진료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추석 전후 2주간을 비상응급 대응주간으로 지정하고 '비상진료관리상황반'을 구성해 응급의료 상황관리와 응급의료체계 점검을 추진한다.

응급의료기관은 24시간 비상진료체계를 유지하고, 보건소 진료와 문 여는 병의원 및 약국을 평년보다 늘려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4/09/05 08:16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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