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호기자
(부산=연합뉴스) 조정호 기자 = 부산근현대역사관은 추석 연휴를 맞아 16일부터 18일까지 어린이체험실 들락날락과 연계한 '그때 그 시절, 추억 놀이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곳에는 디지털 기기는 없었지만, 즐거운 추억이 많았던 엄마, 아빠의 어린 시절 추억 놀이를 주제로 '종이 인형 놀이 체험', '오락실', '가족 오락관', '달고나 체험', '추억의 말타기', '딱지치기' 등 남녀노소 모두 무료로 즐길 수 있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추석을 맞아 역사관을 방문한 관람객을 대상으로 카카오톡 친구 맺기 이벤트를 한다. 역사관과 카카오톡 친구가 되면 선착순 300명에게 소정의 추석 선물을 제공한다.
cch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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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4/09/16 08:30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