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호기자
(부산=연합뉴스) 조정호 기자 = 부산시 구청장·군수협의회는 사하구 국립청소년생태센터에서 5일 열린 9월 정기회의에서 '부산 글로벌 허브도시 특별법' 조속 통과 촉구를 위한 100만명 서명운동에 동참했다고 6일 밝혔다.
협의회는 현재 국회 상임위 전체 회의에 상정된 특별법의 신속한 제정을 위해 전 구·군의 단합된 힘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이번 정기회의에 안건으로 상정했고, 회의에 참석한 구청장 전원이 서명에 동참했다.
이날 기준 서명에 동참한 시민은 온오프라인을 포함해 3만명에 육박하고 있다. 서명운동은 9월부터 시작해 온오프라인으로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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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4/09/06 08:13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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