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형주기자
(부산=연합뉴스) 손형주 기자 = 16일 오후 3시 5분께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에서 30대 남성이 바다에 빠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출동한 해경이 외국인 A씨를 구조해 심폐소생술 후 병원으로 후송했지만 숨졌다.
A씨는 물놀이하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부산해경은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handbrother@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4/09/16 18:0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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