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해운대구, 21일 '청년 주간 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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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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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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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연합뉴스) 차근호 기자 = 부산 해운대구는 오는 21일 '청년의 날'을 맞아 구남로 해운대광장에서 '2024 청년 주간 페스티벌'을 연다고 7일 밝혔다.

'젊기에 가능한 거침없는 도전'을 주제로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열린다.

기념식에는 청년정책 유공자 표창, 청년 친화 도시 선포식이 진행된다.

가수 김동현의 '청년 마음 토닥 토크콘서트'도 오후 5시부터 1시간 동안 펼쳐진다.

퍼포먼스 코스튬 경연대회, 랜덤 플레이 댄스, 자유롭게 숏폼을 찍을 수 있는 '숏폼박스', 턱걸이 기록을 재는 '선 넘는 녀석들' 프로그램도 준비됐다.

체험행사도 풍성하다.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오락기기 체험, 면접 대비를 위해 자신에게 어울리는 컬러 이미지를 찾는 '퍼스널 컬러 진단', MZ 트렌드로 자리 잡은 키링 만들기, 페이스 페인팅, 즉석 사진 부스 등을 마련한다.

청년 기업과 소상공인 창업자들이 참여하는 '청춘마켓'에서는 아기자기하고 개성 있는 소품을 만날 수 있다.

ready@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4/09/07 09:0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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