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근호기자
(부산=연합뉴스) 차근호 기자 = 14일 오전 10시 30분께 부산 해운대구 한 아파트에서 60대 여성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A씨 몸에는 흉기에 찔린 상처가 있었고 피를 많이 흘린 상태로 딸에게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범행도구로 추정되는 흉기를 A씨 집 탁자 위에서 발견했다.
경찰은 A씨 주변 인물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수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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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4/09/14 12:03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