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기기자
(보은=연합뉴스) 충북 보은군은 내달 19일까지 '속리산 단풍가요제' 참가 신청을 받는다고 26일 밝혔다.
15∼55세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내달 21일 예심을 통해 본선에 나갈 9명(팀)을 가린다.
본선 입상자에게는 대상 1천만원, 금상 500만원, 은상 300만원, 동상(2명) 각 150만원의 상금과 트로피를 준다.
올해로 26회째를 맞는 이 가요제 본선은 10월 26일 속리산 잔디공원에서 있을 예정이다.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4/08/26 09:51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