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윤덕기자
(보령=연합뉴스) 충남 보령시는 귀성객 편의를 위해 오는 13일 오후 2시부터 명천삼거리∼시청 정문 구간 도시계획도로 0.9㎞를 임시 개통한다고 12일 밝혔다.
시는 올해 11월 준공을 목표로 2021년 6월부터 명천삼거리에서 시청 후문까지 도시계획도로 1.66㎞를 건설하고 있다.
시청을 비롯해 공공기관들이 밀집해있는 지역을 잇는 구간으로, 하루 평균 1만3천여대의 차량이 오가고 있다.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4/09/12 10:23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