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인기자
(광주=연합뉴스) 김혜인 기자 = 성평등 가치를 확산하기 위한 '제13회 양성평등 기념식'이 오는 6일 광주 북구 문흥동 솔로몬파크 일원에서 열린다.
양성평등주간을 맞이해 양성평등 유공자 7명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선언문 낭독과 상징 의식이 이뤄진다.
기념식 이후에는 정우열 생각과 느낌 몸마음 클리닉 원장의 '아이 반 부모 반 균형 육아'를 주제로 한 토크 콘서트도 예정됐다.
문인 북구청장은 5일 "진정한 양성평등 의미가 지역에 널리 퍼지길 바란다"며 "주민 모두가 어디에서든 배려받는 평등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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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4/09/05 17:07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