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윤아기자
(서울=연합뉴스) 곽윤아 기자 = 대체투자 전문 자산운용사 마스턴투자운용은 지속 가능한 경영 및 투자 전략을 주제로 한 심포지엄을 2일 서울 강남 본사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김민석 마스턴운용 전략기획부문 팀장, 이주원 그린아이디어랩 선임연구원, 장미나 전 서스테이널리스틱 애널리스트 등이 참석해 대체투자, 자연자본, CSRD(기업 지속가능성 보고 지침) 등을 주제로 발표와 토론을 했다.
마스턴운용은 대체 투자, 지속 가능 경영을 주제로 한 심포지엄과 포럼을 꾸준히 열고 있다.
윤자경 전략기획 부문 부대표는 "심포지엄은 최근 학계와 실무 현장에서 주목하고 있는 주제에 대해 입체적으로 살펴볼 기회"라며 "앞으로는 점차 의무화되고 있는 각종 ESG 공시 흐름에 대해 면밀히 모니터링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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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4/09/03 08:42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