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민기자
▲ 박종훈 경남도교육감이 5일 '청소년 도박 근절 릴레이'에 동참했다. 박 교육감은 "최근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도박이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심각한 2차 범죄로 이어지고 있다"며 "청소년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모두의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지난 3월 서울경찰청에서 시작한 이 릴레이는 청소년 도박 근절 메시지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재하는 방식으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도박중독 추방의 날인 오는 17일까지 계속된다. (창원=연합뉴스)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4/09/05 15:49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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