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정은기자
▲ 고광효 관세청장은 지난 9일 서울세관에서 솔로몬 퀘이너 아프리카개발은행(AfDB) 부총재를 만나 아프리카 지역의 관세행정 현대화와 무역 원활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퀘이너 부총재는 아프리카 지역의 관세 분야 개선을 위해 한국 관세청과의 협력 네트워크가 중요하다고 강조했고, 고 청장은 아프리카 지역 국가들에 관세행정 현대화 업무재설계(BPR) 컨설팅, 한국형 전자통관시스템(UNI-PASS)과 원스톱 원산지관리시스템 구축 등 지원을 약속했다. (세종=연합뉴스)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4/09/10 11:0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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