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석기자
오전 8시까지 양방향 도로 전면 통제
(서울=연합뉴스) 홍준석 기자 = 11일 오후 10시 18분께 서울 노원구 동부간선도로 수락 방음터널에서 천장 구조물 일부가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천장 철거작업을 하던 노동자 2명이 다리를 다쳐 근처 병원으로 옮겨졌다.
수락 방음터널 양방향 도로는 전면 통제되고 있다.
도로 통제는 12일 오전 8시까지 계속될 예정이다.
honk0216@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4/09/12 00:43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