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거 작업하던 노동자 2명 다쳐
(서울=연합뉴스) 홍준석 안정훈 기자 = 천장 구조물 붕괴 사고로 양방향 통제됐던 서울 노원구 동부간선도로 수락 방음터널 차량 통행이 12일 오전 6시20분께 재개됐다.
앞서 전날 오후 10시 18분께 이 터널에서 천장 구조물 일부가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해 현장 철거작업을 하던 노동자 2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honk0216@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4/09/12 06:5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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