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배우 도유. (사진=스탤리온 엔터테인먼트 제공) 2024.08.3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강주희 기자 = 배우 도유가 드라마 '대도시의 사랑법'에 출연한다.
소속사 스탤리온 엔터테인먼트는 도유가 오는 10월21일 티빙에서 첫 방영되는 '대도시의 사랑법'에 출연한다고 30일 밝혔다.
'대도시의 사랑법'은 작가 '고영'이 좌충우돌하며 삶과 사랑을 배워가는 8부작 멜로 드라마다. 박상영 작가가 직접 각본을 맡아 원작의 매력을 고스란히 재현하는 한편 드라마를 통해 새롭게 보여줄 수 있는 이야기를 더했다.
도유는 극 중 티아라 멤버 박지태 역을 맡았다. 지태는 고영(남윤수)의 동갑내기 친구로 자유분방한 성격의 소유자다. 운동 중독 체대남인 지태는 근육질 외모와는 달리 다정하고 예민한 '공주님'으로 어디서나 끼를 흘리고 다닌다.
드라마 '최종병기 앨리스'로 데뷔한 도유는 '완벽한 결혼의 정석', '사장님을 잠금해제', '더 패뷸러스'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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