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에 반할 행사'…지역 관광·체험 결합상품 선보여

2 months ago 3
김준범 기자

김준범기자

대전에 반할 프로모션

대전에 반할 프로모션

[대전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대전=연합뉴스) 김준범 기자 = 대전시는 지역 주요 관광시설과 문화 체험 시설을 결합한 '대전에 반할(반값할인) 프로모션' 행사를 한다고 5일 밝혔다.

시는 오는 6일부터 13일까지 결합상품 5종을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상품은 대전오월드 자유이용권+엑스포아쿠아리움 입장권, 아신극장+짙은공방 체험권, 문화공간이유 체험권+짙은공방 체험권, 문화공간이유 체험권+작은 작업실 포코코, 작은 작업실 포코코+디아나 향기교습소 체험권 등이다.

구입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하면 되고 티켓은 구매 후 다음 날 입력한 휴대전화로 발송된다.

티켓은 10월까지 사용 가능하고 환불은 11월 15일까지 하면 된다.

대전시 측은 "이번 행사는 0시 축제의 성공 개최를 기념해 마련했다"며 "다양한 관광상품 개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psykims@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4/09/05 08:59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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