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민정기자
온라인 3개국·오프라인 13개국…"환전은 미리"
(서울=연합뉴스) 조민정 기자 = 대신증권[003540]은 추석 연휴 기간인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해외주식 거래를 위한 해외주식 데스크를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중국 증시는 중추절로 같은 기간 휴장하기 때문에 이 기간 대신증권에서 해외주식 거래가 가능한 국가는 온라인 거래가 가능한 미국, 일본(16일 휴장), 홍콩(18일 휴장) 3개국과 오프라인 거래가 가능한 영국, 독일, 프랑스 등 13개 국가다.
연휴 기간 미국 주식 거래를 위한 달러 환전은 14일 오전 2시까지 가능하고, 미국 이외 국가 거래를 위한 외환 환전은 13일 오후 4시 이전까지 마쳐야 한다. 미국 주식 원화 거래는 연휴 기간에도 정상적으로 이용 가능하다.
chomj@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4/09/12 09:43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