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향토역사관 등 공립박물관 3곳, 추석 연휴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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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성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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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추석 당일만 휴관

(대구=연합뉴스) 류성무 기자 = 대구근대역사관, 대구향토역사관, 대구방짜유기박물관 등 지역 공립박물관들은 추석 연휴 기간(14∼18일) 추석 당일(17일)을 제외하고 정상적으로 문을 연다고 9일 밝혔다.

대구근대역사관은 연휴 기간 '2024년 추석 연휴, 박물관 구경하고 선물도 받고' 행사를 진행한다. 어린이 동반 관람객에게 체험 용품 선물꾸러미를 선착순으로 증정하는 이벤트다.

추석 연휴 운영 계획

추석 연휴 운영 계획

[대구문화예술진흥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향토역사관에선 한복과 버선 장식 풍경(風磬·처마 끝에 다는 작은 종) 만들기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대구방짜유기박물관에서는 제기차기, 투호 놀이, 윷놀이 등 전통 놀이를 체험할 수 있다.

tjdan@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4/09/09 09:58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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