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연합뉴스) iM뱅크는 추석을 앞두고 자금난을 겪는 중소기업을 위해 다음달 30일까지 5천억원 규모의 '2024 추석 특별자금대출'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업체별 지원 한도는 최대 10억원이다. 중소기업의 금융비용을 줄이기 위해 신용등급 및 거래조건에 따라 금리 감면도 추가 지원한다.
또 신속한 자금지원을 위해 전결권을 완화하는 등 대출 취급 절차도 간소화하기로 했다.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4/08/30 11:15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