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관식기자
(대구=연합뉴스) 윤관식 기자 = 7일 오전 0시 58분께 대구 달서구 송현동 한 주택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나 18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해당 주택에 거주하던 40대 여성 1명이 연기 흡입으로 인한 의식 저하로 병원에 옮겨졌다.
또 불이 난 주택 일부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830만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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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4/09/07 07:11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