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윤덕기자
(당진=연합뉴스) 충남 당진시는 오는 11월 말까지 주요 관광명소 스탬프 투어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사계절 사진 찍기 좋은 관광명소 9곳 중 6곳 이상 방문해 스탬프를 찍어 정보무늬(QR코드)로 인증한 외지 관광객에게 1만원권 모바일 상품권을 준다. 9곳을 모두 방문하면 5천원이 추가된다.
투어 인증 장소는 삽교호 관광지, 기지시줄다리기박물관, 왜목마을관광지, 솔뫼성지, 신리성지, 합덕제, 삼선산수목원, 필경사, 면천읍성이다.
당진시, 전기차 지하충전시설 공동주택에 질식소화포 배포
(당진=연합뉴스) 충남 당진시는 전기차 충전시설이 지하에 있는 공동주택 42개 단지에 질식소화포를 무상 배포한다고 10일 밝혔다.
지난달 열린 당진시와 공동주택 관계자 간담회에서 현재 가장 신속하게 추진할 수 있는 공동주택 지하주차장 화재 대응책으로 질식소화포 지원이 결정됐다.
시는 중장기적으로는 전기차 충전시설의 지상 이전과 지하주차장 방화벽 설치 등을 추진할 방침이다.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4/09/10 09:31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