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민지기자
(서울=연합뉴스) 차민지 기자 = 한국관광공사는 전남 고흥군, 국립청소년우주센터와 항공우주 테마 여행상품 'GO(고)흥이나는 별빛여행'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1박 2일 상품으로 이달 28∼29일, 다음 달 12∼13일, 11월 9∼10일 등 3회 운영된다.
회차당 인원은 최대 40명이며, 일반인 출입이 어려운 나로우주센터 누리호 발사대를 볼 수 있다.
국립청소년우주센터에서 진행하는 태양계 영사투영 체험, 천문 전문연구원과 함께하는 밤하늘 별자리 이야기, 달 표면·행성 관측 프로그램에도 참여할 수 있다.
chacha@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4/09/12 10:13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