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추석 연휴기간 응급진료 체계 가동

이주형기자

(논산=연합뉴스) 이주형 기자 = 충남 논산시는 오는 추석 연휴 기간 시민, 귀성객 건강 보호 및 진료 공백 최소화를 위해 응급진료체계를 가동한다고 11일 밝혔다.

시는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보건소 내 응급진료 상황실 운영, 비상 연락망 구축을 통해 응급 상황에 대응한다.

논산 지역 응급의료기관으로는 연휴 기간 24시간 응급실을 운영하는 백제병원이 대표적으로, 이밖에 57개소 병의원, 48개소 약국, 논산시보건소도 정상 운영한다.

병의원의 자세한 영업시간 등 응급진료 관련 정보는 보건복지콜센터(☎129), 구급 상황관리센터(☎119)와 함께 시청 홈페이지, 보건소 홈페이지, 응급의료 포털, 스마트폰 앱(E-gen)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coolee@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4/09/11 11:16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