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남·서북권에 호우주의보 유지
(서울=연합뉴스) 기상청은 12일 오전 7시 10분을 기해 노원구 등 서울 동북권에 호우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특보 지역은 노원구, 성북구, 중랑구, 광진구, 동대문구, 도봉구, 강북구, 성동구(동북권)다.
호우주의보는 3시간 강우량이 60㎜ 또는 12시간 강우량이 110㎜ 이상 예상될 때 발효된다. 우산을 써도 무릎 아래가 다 젖을 정도다. 계곡물 및 하천 범람 등 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서울 서남·서북권에는 호우주의보가 내려졌다.
특보명 | 지역 | 발효시각 |
호우 주의보 |
서북권 | 12일 05:10 |
서남권 | 12일 05:20 | |
동북권 | 12일 07: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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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4/09/12 07:33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