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준기자
(서울=연합뉴스) 김호준 기자 = 정부가 2일 국회에 제출한 내년 병무청 예산안은 4천732억원으로 올해 예산(국회 심의 후 확정치) 대비 14.9% 늘었다고 병무청이 밝혔다.
항목별로 보면 사업비가 3천202억원으로 올해 대비 21.4% 늘었다.
특히, 사회복무요원의 사회진출을 지원하는 사회복귀 준비금이 2천65억원 편성돼 올해 대비 29.3% 급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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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4/09/02 08:47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