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서 벌초하다 쓰러진 50대…헬기 이송했지만 결국 숨져

2 months ago 1
최재훈 기자

최재훈기자

(남양주=연합뉴스) 최재훈 기자 = 경기 남양주시 송라산에서 벌초를 하던 50대 남성이 쓰러져 숨지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 중이다.

수사(PG)

수사(PG)

[정연주 제작] 일러스트

8일 남양주 남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7일 오후 2시 30분께 남양주시 화도읍 송라산에서 50대 남성 A씨가 벌초를 하던 중 잠깐 앉아서 쉬다가 갑자기 쓰러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A씨는 응급처치받으며 소방 헬기로 이송됐지만 결국 숨졌다.

외상이나 범죄 혐의점은 현재까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jhch793@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4/09/08 08:37 송고

Read Entire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