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추석연휴 둘째날도 무더위…곳곳 소나기·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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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 피하는 시민들

더위 피하는 시민들

(서울=연합뉴스) 임헌정 기자 = 서울 전역에 폭염 경보가 발효된 10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로 사거리에서 시민들이 그늘막 아래에서 더위를 피하며 신호를 기다리고 있다. 2024.9.10 kane@yna.co.kr

(서울=연합뉴스) 정윤주 기자 = 추석 연휴 둘째 날이자 일요일인 15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나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무더위가 이어지겠다.

비는 새벽부터 강원 영동과 제주도에, 오전부터 경상권 해안에 가끔 내릴 전망이다.

16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강원 영동, 경북 동해안 20∼60㎜, 강원 영서 5∼20㎜, 부산·울산·경남 남해안 30∼80㎜, 제주도 30∼80㎜다.

경상권 해안과 제주도에는 시간당 30㎜ 내외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리면서 호우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으니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를 참고해야 한다.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겠으나 강원도와 경상권 해안,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21∼27도, 낮 최고기온은 23∼35도로 예보됐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3.5m, 서해·남해 앞바다에서 0.5∼2.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0.5∼3.5m, 서해 0.5∼4.0m, 남해 1.0∼4.0m로 예상된다.

다음은 15일 지역별 날씨 전망. [오전, 오후](최저∼최고기온) <오전, 오후 강수 확률>

▲ 서울 : [흐리고 한때 소나기, 구름많고 가끔 소나기] (25∼31) <60, 60>

▲ 인천 : [흐리고 한때 소나기, 구름많고 한때 소나기] (25∼31) <60, 60>

▲ 수원 : [구름많고 한때 소나기, 구름많고 가끔 소나기] (24∼31) <60, 60>

▲ 춘천 : [흐리고 한때 비, 흐림] (23∼28) <60, 30>

▲ 강릉 : [흐리고 비, 흐리고 비] (22∼25) <80, 80>

▲ 청주 : [구름많음, 구름많음] (26∼33) <20, 20>

▲ 대전 : [구름많음, 구름많고 한때 소나기] (25∼33) <20, 60>

▲ 세종 : [구름많음, 구름많고 한때 소나기] (24∼33) <20, 60>

▲ 전주 : [맑음, 구름많고 한때 소나기] (26∼35) <0, 60>

▲ 광주 : [맑음, 구름많고 소나기] (25∼33) <0, 60>

▲ 대구 : [흐리고 한때 소나기, 흐리고 한때 소나기] (24∼29) <60, 60>

▲ 부산 : [흐리고 한때 비, 흐리고 가끔 비] (27∼31) <60, 70>

▲ 울산 : [흐리고 한때 비, 흐리고 가끔 비] (24∼28) <60, 70>

▲ 창원 : [흐리고 한때 비, 흐리고 한때 비] (26∼32) <60, 60>

▲ 제주 : [흐리고 가끔 비, 흐리고 가끔 비] (28∼32) <60, 60>

jungle@yna.co.kr

※ 이 기사는 엔씨소프트의 인공지능 기술인 자연어처리기술(NLP)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인공지능이 쓴 초고와 기상청 데이터 등을 토대로 취재 기자가 최종 기사를 완성했으며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기사의 원 데이터인 기상청 기상예보는 웹사이트(https://www.weather.g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4/09/14 20:0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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