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호기자
(부산=연합뉴스) 조정호 기자 = 부산시는 부산관광공사,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오는 21일부터 화명생태공원 연꽃단지와 금빛노을브릿지에서 낙동강변의 아름다운 자연과 어우러진 '2024 별바다부산 나이트 마켓'을 한다고 13일 밝혔다.
이 행사는 9월 21∼22일, 28∼29일, 10월 5∼6일, 11∼13일 오후 4시부터 오후 9시까지 진행된다.
부산 대표 전통주를 비롯해 전국 유명 전통주들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팝업스토어를 중심으로 화명생태공원 일몰과 야경을 바라보며 전통주와 먹거리장터 음식을 즐길 수 있다.
전통주 만들기, 어린이 요리 교실, 선셋 요가·맨발 걷기(어싱) 등 다양한 체험 행사도 마련된다.
행사에 참여한 관광객들의 귀가 편의를 위해 부산지역 공공택시인 '동백택시'와 함께 하는 할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cch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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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4/09/13 08:09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