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책 짧은 영상(숏폼) 공모
김해 활천꽃무릇축제 숲길 전경
[김해=뉴시스] 김상우 기자 = 제7회 김해 활천꽃무릇 축제가 8일 어방동 꽃무릇 숲길에서 열린다.
축제는 올해 조성된 활천꽃무릇숲길 문화공간을 주 무대로 오후 4시부터 8시까지 개최된다.
주요 행사는 꽃무릇 노래자랑대회, 활천동 교양강좌팀 공연, 미스트롯 출신 초대가수 강혜연 공연, 천아트·캘리그라피·바디페인팅 등 다양한 체험활동도 준비된다.
활천꽃무릇숲길은 동김해IC에서 도심 도로 1.5㎞를 따라 숲과 꽃무릇이 조성돼 있다.
◇올해의 책 짧은 영상(숏폼) 공모
김해시는 올해의 책 사업의 전국적인 관심과 참여를 높이기 위해 10월1일까지 ‘김해시 올해의 책 짧은 영상(숏폼)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전 주제는 ’김해시 올해의 책‘ 사업을 소개하거나 역대 선정도서를 소재로 자유롭게 정해, 참신하고 개성있는 60초 이내 세로형 짧은 영상으로 제작하면 된다.
개인 또는 단체 응모 가능하고 신청서 등을 작성해 담당자 이메일([email protected])로 제출하면 된다.
출품작은 주제 적합성, 창의성, 대중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최우수상 1편, 우수상 2편, 장려상 1편을 선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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