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도인기자
(김제=연합뉴스) 백도인 기자 = 전북 김제시는 가을 소풍을 오는 방문객에게 풍성한 선물을 주는 '어디든 김제 피크닉' 이벤트를 오는 9일부터 11월 10일까지 한다고 4일 밝혔다.
1만원을 내고 신청하면 5만원 상당의 소풍 용품을 빌려주고 선물을 주는 이벤트다.
이벤트는 '책과 함께 힐링 피크닉',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피크닉', '추억을 남기는 피크닉' 등 3가지 주제로 나눠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시 관광홍보축제실(☎ 063-540-3324)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여행과 독서의 계절을 맞아 많은 관광객을 유치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라며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doin100@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4/09/04 16:03 송고